Archive for March 28th, 2010

사랑하는 나와
사랑하는 외투와
사랑하는 욕망과
사랑하는 헛기침과
빈방과
칙칙대는 라디오와
가물대는 그리움과
나란히 눕는다

어디선가 기웃이
소만한 꽃이
나를 들여다본다
어디서 기울어진 꽃인가
가만히 보니 꽃 뒤로
내 발바닥이 닿아 있다

■ 장석남 시집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中

Posted: March 28th, 2010
at 11:06pm by Jokerpark


Categories: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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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32010

아무런 관계도 없이 똑 떨어진 혼자만의 삶을 생각해 본다면
솔깃해질 때도 있어

어떤 외압에 의해서 흔들려 좌우되고 뭔가 더 작아진다고,
그래서 차라리 혼자라면 다 벼텨낼 텐데
그런 생각이 들고, 들겠지

하지만 관계라는건 이미 스스로 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난 그걸 이겨내려고 이렇게 움직이는 걸까

나만 생각할 수 없는
타인과의 ‘관계’에 더 신경써야 되는게
행복이 될 수도
아님 불행이 될 수도

아 복잡하다

Posted: March 28th, 2010
at 10:30pm by Jokerpark


Categories: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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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PvZ and …

P1100169
:: H

Posted: March 28th, 2010
at 4:08pm by Jok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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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윤슬이 첫 생일

P1100166
:: 장미 드레스와 하얀구두, 귀여워

IMG_0983
:: 엄마랑 아빠랑

축하해!

Posted: March 28th, 2010
at 4:05pm by Jokerpark


Categories: Mide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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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steel & still

IMG_0930
:: always D_by iPhone

Posted: March 28th, 2010
at 4:01pm by Jok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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