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골목영화제
다음주부터 금,금,금 하는 행사의 포스터가 나왔다
작년에 ‘서울문화재단‘ 과 함께했던 골목영화제를 올해는 서울시 쪽의 ‘SBA 애니메이션센터‘ 와 함께한다
규모도 좀 적어지고 로컬라이징을 작년처럼 그리 많이 다닌게 아니지만
작년에 한번 고생을 좀 했더니 이제 이정도 행사는 크게 걱정되지도 않는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그들과 소통하는게 나쁘지는 않은데
낑낑거리며 다니는 일 자체가 노가다 성이 좀 짙은 행사라 3일은 죽어났다고 생각
내일 당장 현수막 들고 동작구청 관계자들 만나러 돌아다녀야 되고ㅠㅜ
슬슬 올해 일들이 밀려온다
Annecy’09
누굴까?
며칠전, 사무실에 내 앞으로 앙시의 프로그래밍 신문(준비호로 보임)이 도착했다
물론 한국쪽 DM대리발송처에서 날아왔지만 영어주소와 영어이름이 써 있는걸 보아 그쪽에서 주소를 알려준 듯 한데
누구지? 앙시쪽에 아는 사람이라고는….승욱형님 뿐인데
영화계 최고의 잔치인 칸 발표가 두어시간 남은 지금 시각이지만 애니판에서의 최고의 잔치는 아무래도 앙시가 맞다
이번엔 앙시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곤 있었는데 막상 보름정도 남은 일정에
회사 스케쥴을 따져보니 갈 가망성은 제로..ㅠ
내년에는 꼭 갈 수 있길 바라며 신문이나 뒤적거려 봐야 겠구나;;;
Posted: May 25th, 2009
at 12:51am by Jokerpark
Tagged with annecy09
Categories: Animpact
Comments: No comments
ㅠㅠ
누가 20시까지만 심사본다고 했던가 ㅠㅠ
스케쥴은 스케줄일뿐;;; 12시 넘어서까지도 심사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일본교수님이 좀 피곤하신거 같아서 급 마침;;
(정리하고 뭐하고 집에오니 1시;;)
오늘 총 120편 가량 본 거 같네요 @.@
전화하시고 문자하신분들~ 전화못받고 답문못해서 죄송합니다. 낼 연락 꼭 드릴께요!

오랜만의 본인사진 ㅋ 하지만, 일하는 척 설정샷 이라는거;;;

급조된 저녁밥 ;; 어제는 명동 영양센터에서 삼계탕을 먹이더니만!
아무튼ㅠㅠ
Sicaf 2009,예심
이번주 5일간은 Sicaf 예심기간…명동의 한 호텔 세미나실에서 비밀스례 치러진다 @.@
예심은 장편부문+웹+커머셜,단편학생,단편일반 이렇게 세팀으로 나뉘는데
단편일반부문에서 심사 서포트를 하게 되었다
적어도 심사할 짬밥이 되려면 2~3년 정도는 더 있어야 될 듯 하지만
서포터도 심사위원들과 같이 의견을 나누고 있기 때문에 국제영화제 심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5일동안 300편가량의 단편을 봐야하는 강행군에
거의 자막이 없는 영문대사 이기때문에 정신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입을 쩍 벌리고 봤을만큼 좋은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다는 거,
점심과 저녁은 거의 스페셜하게 먹으면서 목요일 저녁에는 심사단 파티까지 있다는거 클클클 ;;;
이번 주 좀 놀다올께요!

내 자리;; 타이머로 아이팟터치가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우측부터 : 독립바닥 짬밤 킹 정석이형, 강원대 박기복교수님,
도쿄 조형미술대 코이데교수님, 일본인보다 일본말 더 잘하는 일본어 서포터 영아씨!
# 잘 보면 맥북에어와 맥북이 보인다!
Digital Brush
그간 행사에서도 많이 만나고 지나쳤던 박경수 기자님이 이젠 편집장님이 되셔서 만드신 디지털브러쉬..
얼굴 뵌지도 오래되고 소식도 궁금했었는데 취재차(?)사무국에 오셔서 그간 나누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딱히 CG쪽 뿐만이아니라 창작인이 보고 느낄 수 있는 멀티풀한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편집장님 이야기를
죽 듣다가 ‘편집장님 저랑 뭔가 통하는데요;;’ 라며 남자들 몇명이서 술도없이 오랜동안도 떠들었었다
그리고 며칠 후…
사무국으로 날아온 따끈한 새 잡지를 쭉 훑어보니 과연 기존 잡지들하고는 차이를 두려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미지가 큼직해서 어쩌면 기사가 좀 약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지만 글 보다 이미지 자체에 반응하는 인간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싶다는 편집장님 말씀에 본인도 뭔가 창작욕구가 불끈 솟아오른다;
책 맨뒤쪽에 나온 Visualist라는 단어와 잡지를 대표하는 슬로건인 Visual Contents Magazine도 맘에든다
편집장님 처음 생각대로 창작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잡지로 발전하길 바란다
그리고 마감을 좀 피해서 선릉쪽 사무실에 놀러가서 술 한잔 얻어먹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