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관계에 대한 끝없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일요일 아침부터 뒤척거리다가 <오두막편지>를 폈는데
‘사람과 사람사이’ 라는 글의 한 부분이 눈에 밟힌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開眼)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끊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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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두막편지 9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