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도 아니고 두개도 아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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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아니 그 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게 과연 가능한 것인가 생각을 해 보는데
결국 그건 가능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가는가와 죽어가는가의 물음이 달린 문제가 되어 버린다

나이에
환경에
직업에
성격에

우리는 슬슬 한두가지 핑계를 대면서 익숙해져 가고 안주 해 간다
그게 스스로의 모습이 아닐거라는 생각자체도 잊어버리기 일쑤

그 딜레마의 틈바구니 속엔 ‘우리’라는 속물도 포함되어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라고 물어보지만
매일 이렇게 살고 있는 모습 역시도 바로 그 자신

몇가지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전에
죽어가지 않고 살 수 있을까를 고민 해 보자

Posted: March 10th, 2010
at 12:35am by Jokerpark


Categories: Mide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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